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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인 신모씨에게 마약 처방한 의사 A씨, 마약 투약한 환자를 강제추행하고 촬영한 혐의로 구속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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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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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 마약 처방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받은 의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인 신모씨(28)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40대 의사 A씨에 대해 마취상태의 환자를 강제추행하고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도 추가로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무면허 의료행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받게 됐다.

A씨는 지난 8월 2일,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던 신씨가 압구정역 인근에서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을 일으킨 후, 자신의 병원에서 신씨에게 업무목적 외에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처방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이에 관련하여 신씨가 A씨 병원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뒤에 비틀거리며 걸어나오고, 롤스로이스에 올라타 운전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보도되기도 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신씨가 마약류를 투약한 병원을 수사하던 중, 20대 여성을 들이받은 당일에 작성되었던 신씨의 진료기록이 삭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수면 마취상태인 여성들의 신체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롤스로이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압수수색으로 A씨의 휴대폰을 확보하고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사진과 영상이 발각되었으며, 마약상태의 피해자들은 성범죄 사실조차 알지 못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또한 A씨는 의사 면허 정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 다른 병원에서 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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