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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센텀시티에 신규 부티크 오픈!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부티크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과 건축가 스밀한 라딕(Smiljan Radic)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공간으로, 맥퀸만의 독특한 장인 정신과 전통을 담은 비전적인 디자인과 자연에 대한 영감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부티크에서는 알렉산더 맥퀸의 최신 2023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의류,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 다양한 매력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알렉산더 맥퀸의 아이코닉한 주얼 사첼 백은 너클과 스컬 모티프 디테일로 장식되어 맥퀸의 식별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에는 바이커 룩에서 영감을 받은 와이드 레더 스트랩이 추가된 바이커 미니 주얼 사첼 백도 출시되었으며, 블랙, 레드 컬러 그리고 트위드 소재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크 백과 씰 로고 디테일의 씰 백, 그리고 메탈 토캡으로 장식된 펑크 발레리나 플랫 등 다양한 제품들에서도 알렉산더 맥퀸의 헤리티지와 코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들은 테일러링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디자인과 쉐입이 특징이다.

신규 오픈한 알렉산더 맥퀸 부티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렉산더 맥퀸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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