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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용자 피해, 해마다 900여건씩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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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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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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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용자들의 피해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알뜰폰 관련 소비자 피해는 매년 약 900여 건씩 접수되고 있으며, 개통 지연이나 고객센터와의 연결 불능 등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요금 청구나 계약 해지 거부와 같은 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알뜰폰 구매 과정 전반에서의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알뜰폰 관련 소비자 피해는 총 900건으로, 전체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피해 건수의 약 9.4% 수준입니다. 2020년에는 899건의 알뜰폰 피해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피해 유형은 서비스 관련 문제입니다. 2021년 기준 서비스 관련 피해 사례는 348건으로, 전체 피해 건수의 약 38.7%를 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36.7%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고객센터 통화 불가, 알뜰폰 업체의 서비스 미흡, 개통 지연, 사은품 미지급 등과 관련된 불만사례입니다.

또한, 알뜰폰 관련 부당하거나 과도한 요금 청구 사례는 241건으로 전체 피해 건수의 약 26.8%를 占하고 있으며, 계약 해지 거부나 계약 내용의 상이성 사례는 159건(17.7%)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당 행위(명의 도용, 약자 판매) 109건(12.1%), 품질 관련(통신 및 기기 불량) 31건, 단순변심 12건의 피해 사례가 집계되었습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개통 관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셀프개통 방식을 도입하였지만, 아직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알뜰폰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고객에 대한 혜택 부족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소비자연맹은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셀프개통을 포함한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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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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