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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국 원정출산 논란에 "남편과 함께하기 위한 결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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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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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3-07-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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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우며 개그우먼인 안영미(40)가 미국 원정출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안영미는 9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남편과 같이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남편이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있었다면 그곳으로 갔을 것"이라고 네티즌들의 의견에 반박했다.

안영미는 현재 8개월 임신 중으로 최근 출연하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출산을 위해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아이의 시민권을 획득하기 위해 한국보다 어려운 미국에서 출산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되었다.

안영미뿐만 아니라 노현정 전 아나운서 역시 남편이 유학 중에 미국에서 두 자녀를 낳아 원정출산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추가로 방송인 이지연, 배우 이요원을 비롯해 재벌가나 정치인들의 원정 출산 논란도 꾸준히 불거져왔다.

특히 아들일 경우 병역기피 논란으로 이어지며 문제가 커졌다.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아이는 부모의 국적과 관계없이 미국 시민권을 갖게 되며, 이후 국내 대학에 외국인 특별전형 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돈과 명예를 한국에서 누리려면 의무도 이행해야 한다"며 "남편 없이 한국에서 아이를 낳는 것이 불편하다면 미국에서 살면 되는데, 왜 아이만 낳고 와? 그게 원정출산인가?"라고 비판했다. 안영미는 "우리 아이는 벌써 8개월 동안 아이"라며 "이미 군대 문제까지 걱정해주시는 것은 너무 이른 얘기인 것 같은데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다는 현재 뱃속에서 꼬물락거리는 아이에게 축복을 보내주시면 어떨까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안영미의 해명에도 일반인들은 여전히 원정출산 현상에 대해 의문과 논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출산 관련 법규와 정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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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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