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 발암 가능성 인정되었지만 섭취량 조정은 필요 없다
아스파탐, 세계보건기구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허용량은 유지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의 일일섭취허용량과는 별도의 결정이다. 하지만 JECFA는 현재의 섭취허용량을 유지하고, 아스파탐의 안전성을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파탐의 허용치를 별도로 조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따라서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다이어트 음료, 막걸리, 제과, 의약품 등에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예상되지 않는다.
아스파탐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섭취량이 JECFA에서 정한 일일 섭취 허용량의 0.12%에 불과하다고 식약처가 밝혔다. 따라서 현재의 섭취 수준에서는 안전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아스파탐의 발암 가능성에 대한 논란은 WHO의 발표로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기업들은 여전히 대체재를 찾거나 안전성을 높이는 대응을 강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의 일일섭취허용량과는 별도의 결정이다. 하지만 JECFA는 현재의 섭취허용량을 유지하고, 아스파탐의 안전성을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파탐의 허용치를 별도로 조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따라서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다이어트 음료, 막걸리, 제과, 의약품 등에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예상되지 않는다.
아스파탐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섭취량이 JECFA에서 정한 일일 섭취 허용량의 0.12%에 불과하다고 식약처가 밝혔다. 따라서 현재의 섭취 수준에서는 안전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아스파탐의 발암 가능성에 대한 논란은 WHO의 발표로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기업들은 여전히 대체재를 찾거나 안전성을 높이는 대응을 강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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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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