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하기 위해 성폭행 당한 피해 여성, 가해자에게 성병까지 옮겨져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이 아르바이트를 찾다 성병까지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 여성 A씨의 가족은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가해자 중 한 명이 헤르페스2형 성병 감염자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피해를 입은 후 A씨는 자신의 몸에 이상 징후를 느껴 인터넷에서 성병의 증상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입가에 수포가 생기고 주변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도 상당히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족들에게 얘기하지 못한 채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검사한 뒤, 검사 결과가 나온 날에 피해 여성은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4월, A씨는 스터디카페 총무 자리에 지원했으며, 스터디카페 관계자라 주장하는 B씨에게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면접 장소에 도착한 A씨는 더 좋은 일이 있다며 퇴폐영업소로 데려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헤르페스2형 성병 감염자인 피의자가 구속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벌려 했던 A씨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피해 발생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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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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