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에서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친형과의 법적 다툼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소속사 대표이자 친형인 A씨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한 박수홍은 친형과의 분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박수홍은 "30년 넘게 방송을 하면서 이 자리가 가장 어려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형과 형수를 믿었고 가족을 사랑했기 때문에 (문제 발생 후) 처음에는 형님측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고자 많이 시도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형이 약속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서 고소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밝혔습니다.
지난해 박수홍은 친형 A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약 116억 원에 달하는 횡령 금액 규모를 지난 10년간의 추산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는 고가의 여성 의류와 박수홍의 조카들의 학원비 등이 모두 소속사 법인 비용으로 처리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A씨가) 정말로 알뜰하게 횡령했습니다. 생필품까지도 전부 법인 카드로 사용했습니다."라며 "박수홍의 통장을 받아 공인인증서, OTP, 인감도장, 신분증 등도 모두 관리했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수홍이 횡령 증거에도 의심하지 못한 이유를 묻자, 그는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죄를 짓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답변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박수홍과 함께 일했던 개그맨 손헌수와 전 매니저는 A씨의 사주풀이를 통해 많은 결정을 내렸다고 증언했습니다. A씨의 발언 중에는 "박수홍은..."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박수홍은 "30년 넘게 방송을 하면서 이 자리가 가장 어려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형과 형수를 믿었고 가족을 사랑했기 때문에 (문제 발생 후) 처음에는 형님측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고자 많이 시도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형이 약속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서 고소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밝혔습니다.
지난해 박수홍은 친형 A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약 116억 원에 달하는 횡령 금액 규모를 지난 10년간의 추산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는 고가의 여성 의류와 박수홍의 조카들의 학원비 등이 모두 소속사 법인 비용으로 처리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A씨가) 정말로 알뜰하게 횡령했습니다. 생필품까지도 전부 법인 카드로 사용했습니다."라며 "박수홍의 통장을 받아 공인인증서, OTP, 인감도장, 신분증 등도 모두 관리했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수홍이 횡령 증거에도 의심하지 못한 이유를 묻자, 그는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죄를 짓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답변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박수홍과 함께 일했던 개그맨 손헌수와 전 매니저는 A씨의 사주풀이를 통해 많은 결정을 내렸다고 증언했습니다. A씨의 발언 중에는 "박수홍은..."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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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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