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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28개 병원에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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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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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작성일 23-09-0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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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오픈, 28개 병원에서 가능

레몬헬스케어는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은 우선 8개이며, 연내에는 28개의 상급 및 종합병원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과거 실손보험 청구 시에는 많은 서류 제출이 필요했으나, 이제는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에는 보험에 가입한 환자가 실손보험 자동청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결과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한양대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동아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등 8개 병원에서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려대 안암·구로·안산 병원, 순천향대 서울·천안·부천·구미 병원, 인하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산하 17개 검진센터 등 17개 병원은 12월 중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총 28개의 상급 및 종합병원에서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는 해당 병원 또는 레몬헬스케어가 발송한 카카오 알림톡에서 자동청구 가입 신청만 하면, 이후 통원진료를 받을 때마다 환자가 별도로 청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손보험이 청구되는 서비스이다.

레몬헬스케어의 관계자는 "단 한 번의 자동청구 가입만으로 실손보험 청구 시 요구되던 서류 제출이 필요 없어지며, 환자는 병원 앱이나 보험사 앱을 따로 실행할 필요 없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편안하게 자동청구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는 보험사에서 부담하며, 가입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의 도입으로 인해 보험 청구 과정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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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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