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에 출근
15일 오전 8시,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지명 이후 처음으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할 예정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신 후보자는 국방부 서문 인근 육군회관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향할 것이다. 이는 신 의원이 2015년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지낸 뒤 2016년 중장으로 예편한 이후 7년여 만에 군으로 복귀하는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신 의원은 최근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선출되어 국방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안보에 관한 확고한 사고를 가진 대북 원칙론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동시에 대북 강경파로 시선을 받고 있다. 2016년 1월 전역사를 통해 신 의원은 "화랑대에서 동작동까지 항상 가슴에 품었지만, 전쟁터에서 목숨을 바쳐보지 못했다"며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아 조국에 바쳐보지 못한 것에 대한 미완과 불충을 후배 전우들에게 남기고 떠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화랑대에서 동작동까지"는 신 의원의 모교인 육군사관학교의 모토로, 화랑대는 육군사관학교에서 동작동은 서울 동작동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의미한다. 당시 신 의원은 "통일의 과정이 아무리 평화롭더라도 그 완성은 총구로부터 나온다"며 군 후배들에게 안보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신 후보자는 첫 출근 자리에서 인사청문회 준비와 관련한 간단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신 후보자는 대통령실에서 장관 지명 발표 이후 "대내외 안보환경과 여러 도전이 심각하다"며 "부족하지만 국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15일 오전 8시,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지명 이후 처음으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할 예정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신 후보자는 국방부 서문 인근 육군회관에 위치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향할 것이다. 이는 신 의원이 2015년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지낸 뒤 2016년 중장으로 예편한 이후 7년여 만에 군으로 복귀하는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신 의원은 최근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선출되어 국방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안보에 관한 확고한 사고를 가진 대북 원칙론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동시에 대북 강경파로 시선을 받고 있다. 2016년 1월 전역사를 통해 신 의원은 "화랑대에서 동작동까지 항상 가슴에 품었지만, 전쟁터에서 목숨을 바쳐보지 못했다"며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아 조국에 바쳐보지 못한 것에 대한 미완과 불충을 후배 전우들에게 남기고 떠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화랑대에서 동작동까지"는 신 의원의 모교인 육군사관학교의 모토로, 화랑대는 육군사관학교에서 동작동은 서울 동작동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의미한다. 당시 신 의원은 "통일의 과정이 아무리 평화롭더라도 그 완성은 총구로부터 나온다"며 군 후배들에게 안보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신 후보자는 첫 출근 자리에서 인사청문회 준비와 관련한 간단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신 후보자는 대통령실에서 장관 지명 발표 이후 "대내외 안보환경과 여러 도전이 심각하다"며 "부족하지만 국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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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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