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게임중독으로 젊은 남성을 공격한 33세 피고인 구속 재판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수사, 피고인은 게임중독 상태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조선(33)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결과, 조선씨는 심각한 게임중독 상태에서 젊은 남성을 의도적 공격대상으로 삼아 게임처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씨는 지난 7월 21일 오후 2시 7분에 서울 신림역 부근 골목에서 거리에 서 있는 20~30대 남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사망하게 하고, 3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당일 오후 2시 20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검찰은 조선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인터넷 검색 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 조선씨는 최근 8개월간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을 하거나 게임 관련 동영상 채널을 시청하는 등 심각한 게임중독 상태였다고 확인됐다. 특히 조선씨는 1인칭 시점에서 무기나 도구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1인칭 슈팅게임에 빠져 있었고, 타인을 공격해 살해하는 내용의 게임 영상도 장기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씨는 범행 당일 아침에도 휴대전화로 게임 영상을 시청했다고 조사됐다.
조선씨는 약 2분간 110m 구간의 골목길에서 식칼로 4명의 피해자를 공격했으며, 횟수는 총 40여번에 달했다.
검찰 수사결과, 피고인 조선씨는 가벼운 뜀걸음, 피해자의 뒤나 옆에서 공격, 얼굴, 뒷목, 옆구리 등 치명상을 가할 수 있는 부위를 집중 타격, 범행 시도 후 신속히 재정비, 새로운 타겟 물색 등을 했다고 밝혔다. 조선씨의 범죄전력은 20회로 집행유예 1회, 벌금 2회, 소년부 송치 14회, 기소유예 3회 등 기록돼 있다고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조선(33)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결과, 조선씨는 심각한 게임중독 상태에서 젊은 남성을 의도적 공격대상으로 삼아 게임처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씨는 지난 7월 21일 오후 2시 7분에 서울 신림역 부근 골목에서 거리에 서 있는 20~30대 남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사망하게 하고, 3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당일 오후 2시 20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검찰은 조선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인터넷 검색 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 조선씨는 최근 8개월간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을 하거나 게임 관련 동영상 채널을 시청하는 등 심각한 게임중독 상태였다고 확인됐다. 특히 조선씨는 1인칭 시점에서 무기나 도구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1인칭 슈팅게임에 빠져 있었고, 타인을 공격해 살해하는 내용의 게임 영상도 장기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씨는 범행 당일 아침에도 휴대전화로 게임 영상을 시청했다고 조사됐다.
조선씨는 약 2분간 110m 구간의 골목길에서 식칼로 4명의 피해자를 공격했으며, 횟수는 총 40여번에 달했다.
검찰 수사결과, 피고인 조선씨는 가벼운 뜀걸음, 피해자의 뒤나 옆에서 공격, 얼굴, 뒷목, 옆구리 등 치명상을 가할 수 있는 부위를 집중 타격, 범행 시도 후 신속히 재정비, 새로운 타겟 물색 등을 했다고 밝혔다. 조선씨의 범죄전력은 20회로 집행유예 1회, 벌금 2회, 소년부 송치 14회, 기소유예 3회 등 기록돼 있다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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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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