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난동범, 마약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
"신림동 흉기난동범, 마약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 받아"
지난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의 주범인 조선(33)씨가 마약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관악경찰서가 8일 밝혔다.
조선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직후,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진술한 뒤 이를 번복하는 등 모순된 진술을 내놓았다. 당시에는 마약 간이 검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진술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모발을 정밀 검사 의뢰하였고,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 받았다.
조선씨는 현재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되어 있으며, 지난달 28일 검찰에 송치돼 추가 수사를 받고 있다. 그의 구속기한은 이달 16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지난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의 주범인 조선(33)씨가 마약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관악경찰서가 8일 밝혔다.
조선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직후,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진술한 뒤 이를 번복하는 등 모순된 진술을 내놓았다. 당시에는 마약 간이 검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진술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모발을 정밀 검사 의뢰하였고,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 받았다.
조선씨는 현재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되어 있으며, 지난달 28일 검찰에 송치돼 추가 수사를 받고 있다. 그의 구속기한은 이달 16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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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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