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상가 골목 살인사건, 1990년생 남성 신상 정보 공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상가 골목에서 발생한 흉기로 인한 살인 사건에서 범인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990년생 남성 조씨가 또래의 남성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조씨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사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을 고려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폐쇄회로)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로 인한 국민불안과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를 고려할 때, 신상정보의 공개는 공공의 이익이라고 판단된 것입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조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전날에는 검사를 실시하려 했으나 조씨가 "오늘은 감정이 복잡하다"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단 결과는 최대 열흘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조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계속해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3년부터 사건 당일인 지난 21일까지 조씨의 정신질환 치료 경력을 확인하였으나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조씨가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씨는 사건 약 23시간 전인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자신이 소유한 아이폰을 초기화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날짜 오후 5시58분 이후의 브라우저 기록만 확보하였으며,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 검색기록, 통화기록, 메시지, 사진 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조씨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사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을 고려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폐쇄회로)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로 인한 국민불안과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를 고려할 때, 신상정보의 공개는 공공의 이익이라고 판단된 것입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조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전날에는 검사를 실시하려 했으나 조씨가 "오늘은 감정이 복잡하다"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단 결과는 최대 열흘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조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계속해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3년부터 사건 당일인 지난 21일까지 조씨의 정신질환 치료 경력을 확인하였으나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조씨가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씨는 사건 약 23시간 전인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자신이 소유한 아이폰을 초기화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날짜 오후 5시58분 이후의 브라우저 기록만 확보하였으며,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 검색기록, 통화기록, 메시지, 사진 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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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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