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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성범죄 피해 폭로한 모델들에 분노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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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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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작성일 23-08-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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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를 폭로한 성인 화보 모델들에 쏟아진 2차 가해 댓글을 본 신동엽이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229회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 팔로워 300만여 명을 보유한 유명 그라비아 모델의 폭로 방송으로 불거진 성범죄 의혹이 다뤄졌다.

이 방송에서는 강인경이 소속 회사 대표 김씨로부터 오랜 기간에 걸친 성추행과 강간,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폭로 방송 이후 추가 피해자들이 10명 등장하기도 했다.

최초로 성범죄 피해를 폭로한 김다빈씨는 2020년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매우 유감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나는 가장 오래 전에 피해를 당한 사람이다. 처음에는 말을 하지 않아서 다른 친구들이 피해를 당한 것 같았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피해를 당해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지난 7월 17일 김씨를 상대로 유사강간, 상습 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14조(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인경은 "김씨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을 때 증거가 있는 건가?라고 물어봤고, 시간을 끌려고 했다.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농락한 것을 보고 분노가 났다"고 말했다.

또한 공개된 녹취록에서 김씨는 "나가지마 다빈이한테 언제 건드렸어? 다빈이한테 확실히 말한 적 있어? 나 죽여버릴 거야. 어처구니가 없네. 대단하군"이라고 적반하장을 내며 "너가 내가 삽입했다는 증거를 가져와봐"라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 신동엽은 분노를 표출하며 피해자들을 지지하고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그는 "성범죄는 용납될 수 없는 범죄다.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폭로한 것을 지지하고, 가해자들에게는 엄중한 처벌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성범죄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크게 드러나게 된 계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이를 인식하고 예방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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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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