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접수된 여고생 실종...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마지막 행방
고등학생 김지혜 실종, CCTV 영상에서 공원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이동 확인
서울 관악구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15세 여고생 김지혜 양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김 양이 17일 오후 7시30분쯤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를 쓴 점퍼로 상의를 갈아입고 불상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김 양이 혼자 이동 중이었음을 확인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지혜 양은 이날 등교를 위해 집에서 나선 이후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녀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찰은 강력팀과 실종팀 등 총 3개의 팀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 양은 키 150㎝에 38㎏의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나왔다. 이전에는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 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김 양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을 목격한 경우 즉시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혜 양의 실종에 대한 추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를 경찰에 제공하여 실종된 학생의 빠른 발견과 안전한 귀환을 도와주길 호소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15세 여고생 김지혜 양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김 양이 17일 오후 7시30분쯤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를 쓴 점퍼로 상의를 갈아입고 불상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김 양이 혼자 이동 중이었음을 확인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지혜 양은 이날 등교를 위해 집에서 나선 이후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녀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찰은 강력팀과 실종팀 등 총 3개의 팀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 양은 키 150㎝에 38㎏의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실종 당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나왔다. 이전에는 서울 독산동과 보라매 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김 양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을 목격한 경우 즉시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혜 양의 실종에 대한 추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를 경찰에 제공하여 실종된 학생의 빠른 발견과 안전한 귀환을 도와주길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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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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