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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경기 관중 3명, 총에 맞아 다친 상황에서 용의자 없어 충격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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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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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9-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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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관객 3명이 총에 맞아 다쳤지만, 목격자도,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도 없어 추측만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인 게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20대, 30대, 40대 여성 3명이 잇따라 총에 맞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피해자 가운데 40대 여성은 오른쪽 허벅지에 중상을 입어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복부와 허리에 각각 상처를 입었다.

총에 맞은 한 여성은 경기장에 총을 실수로 가져갔다가 발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해당 여성은 변호사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코리스 & 코리스 법률 사무소의 변호사 존 맘은 "우리 의뢰인은 야구 경기 관람 중 총상을 입고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총기를 반입한 적도 없고 총기가 발사된 것과도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의뢰인의 부상은 의료 전문가들의 판단에 의하면 자해나 총기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도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호사 맘은 "우리는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이 문제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고 경찰은 성명을 통해 "한 여성이 총을 가져와 자해하고 다른 사람들을 다쳤다는 주장은 아직 경찰 조사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여성은 오른쪽 다리에 두 발의 총상을 입었다. 총알 중 하나는 허벅지를 관통하고, 다른 하나는 종아리에 박혔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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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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