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스트라드비젼, 자율주행 기술 선두주자로 도약

2023년, 스트라드비젼은 빠르게 발전하며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다.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클레파(CLEPA) 멤버십 자격과 티삭스(TISAX) 최고 평가 레벨을 획득했으며, 동탄 자율주행 시험센터를 개장했다. 또한, 르네사스의 R-Car 컨소시엄 Proactive Partner Program에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스트라드비젼은 4년 만에 SVNet의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했고,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Perception Network)를 SVNet에 적용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러한 발전은 스트라드비젼이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였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2023년은 정말 바쁜 한 해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들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수준에 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4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 돌파와 3D 인식 네트워크 기술 개발 성공은 큰 성과입니다."라며, "이제는 2024년 하반기를 향해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 누적 투자 금액은 약 1500억원에 이른다. 김 대표는 "투자금은 양산 프로세스와 전 세계 고객 지원 역량 강화에 활용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분야의 혁신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스트라드비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