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크리트, 축산산업 혁신을 이끄는 차세대 소재로 주목"
혁신적인 축사 소재가 나왔다.
대구 엑스코(EXCO)에서 6일부터 진행 중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축산인들은 KSC(제조사)와 콘팜(판매사) 부스를 찾아 슈퍼콘크리트라는 새로운 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KSC 부스에는 첫날에만 6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그 자리에서 슈퍼콘크리트로 가축 축사나 축산물 가공 공장 바닥, 축산물 계류장 등을 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슈퍼콘크리트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연구·개발하여 민간에 전달한 기술로,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압축·인장 강도가 5배 이상 강하며 내구성도 16배 우수하다. 또한 고유동성으로 인해 비정형 건축물 등 복잡한 구조물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생성된 제품과 구조물은 200년 이상 사용 가능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슈퍼콘크리트는 동일한 제품에서 일반 콘크리트의 절반 수준인 두께와 중량으로 제작됨으로써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얇은 두께로 인해 공간의 잠식 문제가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1mm의 얇은 두께에서도 물과 공기의 투과가 없으며, 고압 세척 시 시멘트와 모래의 분리가 없어 활용성도 높다.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슈퍼콘크리트는 건설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슈퍼콘크리트는 미국의 호크아이 교량과 미얀마의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 상에 위치한 카타마융 교량, 그리고 세계 최초의 초고성능 콘크리트 도로 사장교인 춘천대교 건설에 사용되었다. 특히 춘천대교는 기존의 도로 사장교에 사용되는 콘크리트보다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콘크리트는 건설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축산 분야에서도 이러한 새로운 소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대구 엑스코(EXCO)에서 6일부터 진행 중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축산인들은 KSC(제조사)와 콘팜(판매사) 부스를 찾아 슈퍼콘크리트라는 새로운 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KSC 부스에는 첫날에만 6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그 자리에서 슈퍼콘크리트로 가축 축사나 축산물 가공 공장 바닥, 축산물 계류장 등을 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슈퍼콘크리트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연구·개발하여 민간에 전달한 기술로,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압축·인장 강도가 5배 이상 강하며 내구성도 16배 우수하다. 또한 고유동성으로 인해 비정형 건축물 등 복잡한 구조물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생성된 제품과 구조물은 200년 이상 사용 가능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슈퍼콘크리트는 동일한 제품에서 일반 콘크리트의 절반 수준인 두께와 중량으로 제작됨으로써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얇은 두께로 인해 공간의 잠식 문제가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1mm의 얇은 두께에서도 물과 공기의 투과가 없으며, 고압 세척 시 시멘트와 모래의 분리가 없어 활용성도 높다.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슈퍼콘크리트는 건설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슈퍼콘크리트는 미국의 호크아이 교량과 미얀마의 양곤-만달레이 고속도로 상에 위치한 카타마융 교량, 그리고 세계 최초의 초고성능 콘크리트 도로 사장교인 춘천대교 건설에 사용되었다. 특히 춘천대교는 기존의 도로 사장교에 사용되는 콘크리트보다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콘크리트는 건설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축산 분야에서도 이러한 새로운 소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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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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