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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흉기 난동 피해자 9명, 범행자 정신적 질환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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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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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8-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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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 관련하여 경찰 조사 결과,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은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신적 질환에 따른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3일 저녁 5시 59분경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인근 백화점인 AK플라자 분당에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백화점에 들어가기 직전, 피의자인 A씨는 자신의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하며 5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그는 백화점 내부로 들어가 손님들을 무차별적으로 흉기로 공격하여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A씨를 붙잡아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특정 집단이 자신을 스토킹하며 괴롭히고 죽이려 한다. 자신의 사생활을 전부 보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피해망상 등 정신적 질환에 따른 범행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조사 도중 경찰은 A씨가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은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지난 2일 인근 대형마트에서 미리 구입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단독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명확히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씨는 이전에 범죄 경력이 없으며, 체포 직후 실시한 마약 감지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건에 관련하여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저녁 5시 59분경 자신의 차량을 타고 성남시 서현역 AK플라자 분당 앞 인도로 돌진하여 5명과 충돌한 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 건물 안으로 들어가 1층과 2층에 있던 손님들을 무차별적으로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으로 인해 차량 충돌로 인한 피해자는 5명이 있으며, 흉기 난동으로 인한 다른 피해자도 9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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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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