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전남편 서세원의 내연녀 언급 "교회 신자였고 가까운 사이"
서정희가 전남편인 고 서세원의 외도 사건을 언급했다고 밝혀졌다. 서정희는 1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이 사건에 대해 고백하게 됐다. 예고편에서는 서정희가 결혼 생활 도중 남편의 휴대폰을 본 적이 없다며, 그렇지만 남편은 자신의 휴대폰을 검사했다고 언급했다. 어느 날 아침에 서정희는 남편의 휴대폰을 소독하고 있는데 외도 관련 문자가 도착한 것을 발견했다. 이후 남편은 소소한 변명을 했고, 서정희는 딸에게 상황을 얘기한 뒤 딸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외도 상대는 교회의 담임 목사로 서정희와도 가까운 관계였으며, 모든 지인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그녀와의 관계를 교회로 전도했던 사이에서 시작되었고, 한 달 동안 연락이 끊겨버린 것에 대해 놀랐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태 이전까지는 외도에 대해 전혀 의심이 없었던 서정희는 이러한 사건 후 어려움을 겪은 심경을 밝히며 당시의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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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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