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아시아 최대 바이오 행사 바이오재팬 참석
롯데바이오로직스,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 행사 바이오재팬 참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재팬 2023에 처음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며, 전시, 세미나, 파트너링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지역 내 입지를 다지고 아시아권 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강화하고자 한다. 회사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와 국내 송도 바이오 플랜트를 통한 중장기 사업 전략,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 조성,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 플랫폼 역량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대규모 항체의약품 생산 공장을 짓기 위해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옆 부지를 확보했다. 내년 1분기 착공하는 1공장의 완공은 2025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상업 생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2·3공장도 각각 2027년, 2030년에 준공하여 2034년까지 전체 공장을 완전 가동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 기준으로 인천 송도에서 36만L, 미국 시러큐스공장에서 4만L로 총 40만L의 생산 능력을 갖추어 세계 톱10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김경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개발부문장은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의약품 공급망이 위기를 겪으면서, 의약품 생산 확대와 기술 혁신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라며, "바이오재팬 행사를 통해 우리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재팬 2023에 처음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며, 전시, 세미나, 파트너링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지역 내 입지를 다지고 아시아권 기업과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강화하고자 한다. 회사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와 국내 송도 바이오 플랜트를 통한 중장기 사업 전략,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 조성,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 플랫폼 역량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대규모 항체의약품 생산 공장을 짓기 위해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옆 부지를 확보했다. 내년 1분기 착공하는 1공장의 완공은 2025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상업 생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2·3공장도 각각 2027년, 2030년에 준공하여 2034년까지 전체 공장을 완전 가동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 기준으로 인천 송도에서 36만L, 미국 시러큐스공장에서 4만L로 총 40만L의 생산 능력을 갖추어 세계 톱10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김경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개발부문장은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의약품 공급망이 위기를 겪으면서, 의약품 생산 확대와 기술 혁신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라며, "바이오재팬 행사를 통해 우리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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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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