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입구역에 호신용 스프레이 바구니 등장, 눈길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호신용 스프레이가 담긴 바구니가 등장한 가운데, 최근 전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계속되고 있다. 4일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홍대입구역에 호신용 스프레이가 담긴 바구니를 두고 갔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되었다. 이 바구니는 몇 시간 뒤에는 스프레이가 고갈되며 비어지기도 했다. 바구니를 놓은 사람은 "한 사람당 한 개씩만 가져가고, 꼭 위험한 순간에만 사용하길 바란다"는 메모를 남겼다. 이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호신용 스프레이의 사용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한편, 최근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성남 분당 서현역에서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홍준표 대구시장, "흉악범에 한해서는 반드시 사형 집행해야" 23.08.05
- 다음글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22)씨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 23.08.05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