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 범죄 예방활동 강화, SPO 134명 참여
서울, 신학기 청소년 범죄 예방활동 집중운영
서울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을 다음달 말까지 약 2개월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SPO(학교전담경찰관) 134명이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1,407개교 78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방활동 기간 동안에는 경찰, 청소년육성회, 학교, 자치구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에서 안전 활동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와 SPO의 연계활동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번 예방활동에서 SPO는 서울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이 공동으로 제작한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교육자료에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살인 예고글, 계정뺏기 및 익명앱을 통한 명예훼손과 같은 사이버 범죄, 그리고 청소년 마약과 도박 등 최근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시와 경찰의 데이터에 따르면 학교폭력 검거건수는 코로나19 이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1,702건이었던 검거건수가 2021년에는 1,774건, 2022년에는 2,014건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의 검거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한 1,22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발생 비율을 살펴보면 온라인을 통한 범죄가 전체의 14.7%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최근 흉기난동 사건 이후 살인 예고글을 게시한 피의자 중 미성년자의 비율은 전체의 37.7%에 달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및 도박 범죄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마약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332.4% 증가하였고, 도박 범죄 역시 6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장 김광호는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을 통해 서울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서울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을 다음달 말까지 약 2개월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SPO(학교전담경찰관) 134명이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1,407개교 78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방활동 기간 동안에는 경찰, 청소년육성회, 학교, 자치구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에서 안전 활동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와 SPO의 연계활동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번 예방활동에서 SPO는 서울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이 공동으로 제작한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교육자료에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살인 예고글, 계정뺏기 및 익명앱을 통한 명예훼손과 같은 사이버 범죄, 그리고 청소년 마약과 도박 등 최근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시와 경찰의 데이터에 따르면 학교폭력 검거건수는 코로나19 이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1,702건이었던 검거건수가 2021년에는 1,774건, 2022년에는 2,014건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의 검거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한 1,22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발생 비율을 살펴보면 온라인을 통한 범죄가 전체의 14.7%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최근 흉기난동 사건 이후 살인 예고글을 게시한 피의자 중 미성년자의 비율은 전체의 37.7%에 달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및 도박 범죄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마약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332.4% 증가하였고, 도박 범죄 역시 6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장 김광호는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을 통해 서울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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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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