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며 대피 소동
서울 9호선에서 성추행 당한 여성, 주변 승객들의 오해로 대피소동 발생
서울 지하철 9호선 당산역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한 후 소리를 질렀더니, 주변 승객들이 흉기 난동이라고 오해하며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이 사건에 관련해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씨는 당일 당산역 플랫폼에서 한 여성에게 다가가 신체 주요 부위 등을 밀착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에 놀라 소리를 질렀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A씨는 여성을 쫓아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피해를 호소하자, 주변 승객들은 "지하철에 성추행범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지구대로 신고를 받아 출동한 후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의 비명에 놀라 타 승객들도 개찰구 방향으로 달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승객들은 오인하여 "서울 9호선 당산역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전달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당산역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한 후 소리를 질렀더니, 주변 승객들이 흉기 난동이라고 오해하며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이 사건에 관련해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씨는 당일 당산역 플랫폼에서 한 여성에게 다가가 신체 주요 부위 등을 밀착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에 놀라 소리를 질렀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A씨는 여성을 쫓아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피해를 호소하자, 주변 승객들은 "지하철에 성추행범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지구대로 신고를 받아 출동한 후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의 비명에 놀라 타 승객들도 개찰구 방향으로 달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승객들은 오인하여 "서울 9호선 당산역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전달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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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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