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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정비창, 입체 구조의 국제 업무 복합도시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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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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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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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개조: 용산정비창, 입체 구조의 국제 업무 복합도시로 개발

서울에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금싸라기 땅인 용산정비창이 3중 입체 구조의 국제 업무 복합도시로 개발됩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은 이 땅을 "서울 대개조" 구상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삼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지상, 공중으로 이어지는 미래형 입체 복합도시를 건설할 예정으로, 용산 도로 아래를 지나던 하천을 복원하고 그곳에서부터 지하도시, 지상도시, 공중도시로 이어질 것입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말까지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최초 발표한 조감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발 청사진도 올 가을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초에 기존 용적률과 규제를 벗어나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는 도시혁신구역(화이트존)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 방식을 적용하여 용산정비창을 개발하기 위해 국토부와 협의 중입니다.

서울시는 1500%를 초과하는 용적률을 적용하여 초고층 건물을 짓고, 한국판 뉴욕 허드슨야드와 같은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큰 얼개와 밑그림은 건국대 명예교수인 강병근 총괄건축가가 맡았습니다. 강 총괄건축가는 용산정비창 개발 계획의 큰 얼개를 자연성 회복 미래도시와 입체 복합 수직도시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는 "정비창 개발 과정에서 묻혀 있던 강을 복원하고 끊어진 숲을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의 계획에 따르면, 새로 지어지는 도시의 지하부에는 차량이 다닐 수 있지만, 주차장과 같은 공간이 아니라 상가와 지하 보행통로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지하도시라고 해도 완전히 덮여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구현할 것입니다. 또한, 이 도시는 "제로웨이스트 도시"로써 쓰레기 처리에 있어서도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울 대개조인 용산정비창의 개발은 서울 시민들에게 더욱 발전된 도시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관심을 받으며 도시재생의 선도적인 사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서울의 미래를 대표하는 프로젝트로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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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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