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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층을 위한 안성맞춤 주거시설이 신림 역세권에 공급된다

서울 신림동에서는 로사이 신림이라는 주거시설이 직장인과 신혼부부를 위한 안성맞춤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 곳은 오피스텔 35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72세대로 총 107세대의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상 16층으로 되어 있어 분양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이 주거시설은 주변 지역의 특성과 임대수요를 고려하여 1.5룸형과 2룸형으로 내부 구성이 되어 있다. 전용 면적은 15.5㎡부터 45.7㎡까지 총 11가지 종류의 타입을 제공하여 다양한 생활 스타일에 맞춤화된 선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25.5㎡ 10실, 26.3㎡ 5실, 28.1㎡ 10실, 29.6㎡ 5실, 45.7㎡ 5실로 구성되며, 침실과 거실을 분리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도시형 주택은 15.5㎡ 9세대, 17.8㎡ 9세대, 17.9㎡ 9세대, 18.0㎡ 9세대, 19.9㎡ 18세대, 20.5㎡ 1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거시설은 세탁기, 스타일러, 냉장고, 일부 인덕션 인덕션, 화장실 비데 등이 내장되어 있으며, 고급 마감재로 마감되어 있다. 주거 공간과 저층 상업공간은 출입구를 분리하여 주거공간의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각 세대마다 디지털 도어락과 층별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고성능 독일산 모터로 구성된 기계식 주차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신림 역세권은 서울대를 비롯하여 중앙대와 숭실대 등의 교육 인프라에 가깝고, 여러 병원과 타임스트림, 롯데백화점과 같은 도심형 쇼핑시설 등 근린 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다. 또한 보라매공원과 자연녹지인 도림천도 이곳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GTX-D, 난곡선, 서부선경전철과 같은 교통 인프라가 이 주변에 있는 등 주거시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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