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신림역 인근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현장 방문한 법무부 장관
서울 신림동 신림역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난동으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장관은 재발 방지와 피해자 가족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사이코패스 등의 관리 감독 방안을 더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범행 동선을 살피고 추모 공간에 애도를 표한 후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 사건은 전날 오후 2시쯤 조씨가 행인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면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습니다. 범행 현장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된 조씨는 조사 과정에서 "나는 불행하게 살면서 다른 사람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장관은 사이코패스 등의 관리 감독 방안을 강화하고자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들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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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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