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의원, 환자들에게 과다한 의료용 마약 처방 혐의로 입건
다이어트 병원의 의원 원장이 의료용 마약류를 과다 처방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의 한 의원 원장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원장은 환자 10명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펜디메트라진을 과다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과 6월 해당 의원에 대해 마약류 오남용이 우려된다며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송치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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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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