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사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대규모 집회 예정"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 이후, 교사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달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는 교사들의 1차와 2차 집회에 이어진 이벤트입니다. 이전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1차 집회는 약 5,000명, 2차 집회는 약 30,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참여 인원은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원 커뮤니티에서는 사망한 서초구 서이초 교사의 추모를 위해 매주 토요일에 집회를 이어가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교사들은 교육 현장의 교권 침해 실태를 알리고, 당국에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최 측은 매주 집회가 연속되어 대중들의 피로감이 커지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그렇더라도 우리의 목소리를 이어가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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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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