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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조모씨 진술, 계속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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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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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07-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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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에서 피의자 조모씨의 진술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조씨는 언론 카메라 앞에서 "죄송하다"며 반성의 태도를 보였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할머니 탓"을 하며 범행 대상으로 남녀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경찰 조사 중에 "할머니로부터 왜 그렇게 사느냐는 질책을 듣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조씨는 계획적인 범죄가 아닌 우발적인 범행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경찰은 조씨의 진술이 계속해서 변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 전 조씨는 주거지인 인천에서 낮 12시 3분쯤 택시를 타고, 12시 59분쯤 서울 금천구 할머니의 집에 도착하여 1시간 동안 머물렀습니다. 이후 1시 57분쯤 인근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또한 조씨가 남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데 대해 "남자든 여자든 그런 건 고려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지만, 이는 현재 100% 믿을 수 없는 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지난 21일 서울지하철 신림역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사망시키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 난동을 일으켜 생명을 잃은 피해자는 20대 청년으로, 월세가 낮은 집을 구하려고 하던 취업 준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조씨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씨의 신상 공개 여부는 26일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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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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