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흉기로 인한 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발생한 피습 사건의 피의자가 신상공개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 21일에 발생했으며, 피의자인 조선(33세)씨는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사망시키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조 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사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를 시도한 사실 등을 고려해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범행 증거로는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및 목격자 진술이 있으며, 이 범행으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과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하여 공개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또한 경찰은 조 씨의 싸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조 씨는 제한적으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 동의했으나 이를 거부하기도 했다.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는 보통 10일 정도 소요되며, 이후에 확인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프로파일러들의 설득으로 조 씨가 심경변화를 겪고 협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내가 불행하게 살기 때문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림역에서 여성..."라는 게시물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조 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사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거나 살해를 시도한 사실 등을 고려해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범행 증거로는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및 목격자 진술이 있으며, 이 범행으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과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하여 공개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또한 경찰은 조 씨의 싸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조 씨는 제한적으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 동의했으나 이를 거부하기도 했다.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는 보통 10일 정도 소요되며, 이후에 확인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프로파일러들의 설득으로 조 씨가 심경변화를 겪고 협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내가 불행하게 살기 때문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림역에서 여성..."라는 게시물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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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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