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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빌라 살인사건, 사망한 여성과 아들의 남편이 용의자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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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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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8-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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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피해자의 아들이 함께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관악구의 한 재개발지구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사건은 2019년 8월 22일 새벽에 발생했습니다. 여성인 박모(사망당시 41)씨와 그의 아들(사망당시 6)은 침대에서 살해 당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범인은 이들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은 무려 11차례, 아들은 3차례에 걸쳐 칼로 찔러 살해되었습니다.

경찰은 남편의 증언에 따라 사건 당일 새벽 1시쯤 나온 것으로 파악되는 제3자의 침입 가능성을 조사했으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초기 수사에 어려움을 겪던 경찰이 40여일이 지난 뒤에야 범인으로 남편인 조모씨(사건 당시 45세)를 지목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빌라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이웃들의 눈을 피해 몰래 침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탐문 조사 결과에서도 낯선 사람을 보거나 수상한 소리를 들은 이웃들은 없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외부에서 강제로 침입한 흔적이 없었고, 집 안의 귀중품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수사 기관은 외부인에 의한 범죄 가능성보다는 가까운 관계자의 소행일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하여 사건 발생 후 40여일이 지난 시점에서 용의자가 특정되었습니다. 이 용의자는 피해자들을 알기 쉽게 맞이할 수 있으며, 강제성 없이 집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범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바로 박씨의 남편이자 6세 아들의 아빠였던 조씨였습니다.

수사 기관은 사망 추정 시간에 집에 있었던 유일한 사람인 조씨가 범행을 한 것으로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범행을 뒷받침해 줄 직접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조씨는 "나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잃은 피해자이며, 누구보다도 범인을 잡고 싶어하는 남편이자 아빠입니다"라며, "집을 나올 때 두 사람은 살아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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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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