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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 신림동 순대타운 합동순찰로 주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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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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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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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 관악구청, 지역상인회 등은 8일, 신림동 순대타운 합동순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로 일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날 저녁 8시에 순대타운에서 관악구청장, 구의회 의장, 지역상인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특정 다수 대상의 신종 테러와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를 규탄하는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일대 지역도 순찰될 것이다.

이에 앞서 경찰은 신림역을 중심으로 순찰차 4대와 형사기동차량을 배치하였다. 교통순찰차 및 암행순찰차와 CCTV 관제센터의 화상 순찰 등 범죄 예방활동도 실시되었다.

이달 4일에는 특별치안활동 선포 이후로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1개 기동대(68명)가 배치되었다. 이 기동대는 신림역 주변에서 위력 순찰 및 검문검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평일 밤 9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주민으로 구성된 관악구 자율방범대가 신림역 순대타운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모방범죄를 차단하고 현 치안 강화 체제를 유지하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조선씨(33세)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상가 골목에서 지나가던 동년배 남성 4명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난 3일에는 경기 서현역 AK플라자 분당 인근에서 최원종씨(22세)가 차로 사람을 치고 백화점 내에서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후로 온라인 상에서는 살인예고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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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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