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 신림동 강간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 예정
신림동 강간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여부 결정
경찰은 오는 23일에 피의자인 30세 최씨의 신상을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1일에 "강간살인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 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심의의 공정성을 위해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7일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양손에 너클을 끼고 피해자인 A씨를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지난 19일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피해자는 위중한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지난 19일에 숨졌다. 경찰은 최씨의 혐의를 강간상해에서 강간살인으로 변경하고, 사전 계획 여부 등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오는 23일에 피의자인 30세 최씨의 신상을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1일에 "강간살인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 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심의의 공정성을 위해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7일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양손에 너클을 끼고 피해자인 A씨를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지난 19일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피해자는 위중한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지난 19일에 숨졌다. 경찰은 최씨의 혐의를 강간상해에서 강간살인으로 변경하고, 사전 계획 여부 등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법인세 개혁의 필요성과 대한민국의 과제" 23.08.21
- 다음글아이들을 사랑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선생님이었던 피해자,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의 고인 회상 23.08.21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