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신림선 개통으로 인한 신림역세권 부동산 시장 활성화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되면서 신림역세권에서는 다양한 호재가 주변 부동산 시장을 살리고 있다. 5월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림선은 관악구 서울대역에서 신림역, 보라매역, 대방역, 샛강역까지 총 연장 7.8km, 11개 정거장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2호선 신림역과 7호선 보라매역, 1호선 대방역과의 환승도 가능하다.

태윤개발은 신림선 인근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 이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9층까지 공동주택 16가구와 오피스텔 48실, 근린생활시설 4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처음에는 김포에서 부천까지 축소되었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신림역 등을 거쳐 강남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림선 외에도 2호선 신림역을 통해 강남업무지역(GBD), 여의도업무지구(YBD)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림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타임스트림, 르네상스 쇼핑몰, 에이치플러스, 신림동 주민센터, 하나은행 신림역지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있으며, 약 40만㎡ 규모의 보라매공원과 도림천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신림역세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와는 다르게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자라면 전국 어디서든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