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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과 관련하여 "폭력과 테러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하며 "대표가 당한 흉기 피습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현장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게 목을 찌르고 쓰러졌습니다. 대표는 즉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경정맥 손상으로 인한 대량 출혈이 우려되어 긴급히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오 시장은 "수사 당국은 철저한 수사와 처벌에 나서야 하고, 극한 갈등의 사회 분위기도 변화되어야 한다"며 "대표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비난을 가져왔으며, 대표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철저한 조사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폭력과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평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상호 존중과 평화로운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모든 국민은 폭력과 테러에 대해 결연한 태도를 보이며, 민주주의와 평화를 함께 지켜나가야 합니다.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이번 사건의 가해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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