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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코스닥 상장 인사 영입 관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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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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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8-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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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삼프로TV는 지난해 전직 관료와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를 이사회 주요 멤버로 영입했습니다. 이들은 전문성과 객관성 측면에서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어 인정받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부담감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들은 상장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사들로서, 학연을 통한 밀접한 관계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14일, 삼프로TV의 운영법인인 이브로드캐스팅은 강준구 전 금융감독원 팀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강 대표는 금융감독원에서 특수은행검사국 팀장 등을 역임한 후에 삼프로TV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날,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이억원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초빙 연구위원도 삼프로TV의 사외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이 전 차관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을 거쳐 기획재정부 1차관까지 역임한 경제 관료입니다. 현재는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작년 5월에 기재부를 떠난 이 전 차관은 관가를 떠난 직후의 행보로 인해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학연에도 금융투자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동환·강준구 대표와 이억원 전 차관은 경신고 동기 동문으로 친분이 깊습니다. 김 대표와 이 전 차관은 1967년생이며, 강 대표는 1968년생입니다.

사실 강 대표와 이 전 차관의 임용은 삼프로TV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통제와 윤리규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 기존 임직원들에게 멘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성장비전을 공유하고 기업을 둘러싼 매크로 환경을 파악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상장을 앞둔 삼프로TV의 경우, 이들 인사의 영입으로 인해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장 과정에서 인사들이 가지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끈끈한 학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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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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