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경기장에서 칼 부림 예고
경비 강화, 대구야구장에 위협글 등장
5일 오후 3시 39분, 삼성-LG 경기 응원하기 앱 코너에 충격적인 글이 게시되었다. 글은 "오늘 대구 야구장에서 수십 명을 칼로 찔러 죽일 거다. 각오해라"라는 위협글이었다. 글을 본 한 시민은 오후 5시 1분에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많은 팬들이 뜨거운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모였다. 이에 대비해 김수영 대구경찰청장과 김영수 대구 수성경찰서장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현장에 나왔다.
또한, 현장에는 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200여 명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 관계자는 "수성경찰서에서 내용을 접수했다. 수성경찰서는 KBO에 경기를 취소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문의했으나, 취소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변받았다. 현재 경비를 강화하며 경기장을 순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며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프로스포츠를 운영하는 구단들은 현재 보안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대구]
5일 오후 3시 39분, 삼성-LG 경기 응원하기 앱 코너에 충격적인 글이 게시되었다. 글은 "오늘 대구 야구장에서 수십 명을 칼로 찔러 죽일 거다. 각오해라"라는 위협글이었다. 글을 본 한 시민은 오후 5시 1분에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많은 팬들이 뜨거운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모였다. 이에 대비해 김수영 대구경찰청장과 김영수 대구 수성경찰서장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현장에 나왔다.
또한, 현장에는 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200여 명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 관계자는 "수성경찰서에서 내용을 접수했다. 수성경찰서는 KBO에 경기를 취소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문의했으나, 취소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변받았다. 현재 경비를 강화하며 경기장을 순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며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프로스포츠를 운영하는 구단들은 현재 보안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대구]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윤희근 경찰청장, 살인 예고글 작성 비판하며 작성 자제 요청 23.08.05
- 다음글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20대 구속 23.08.05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