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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코치 고준용, 12년의 프로 생활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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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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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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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용 코치, 삼성화재에서의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에 전념하다

고준용 삼성화재 코치가 2022-23시즌을 마친 뒤 종료된 유니폼을 벗었습니다. 삼성화재에서 드래프트로 입단한 이후로 한 번의 이적 없이 모든 시즌을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뛴 고준용은 이제 코치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고준용은 프로 생활 동안 총 279경기에 출전하여 633점을 기록했으며, 공격 성공률은 48.35%, 리시브 효율은 44.54%에 달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의 마지막 시즌에서는 27경기에 출전하여 52점을 기록했으며, 공격 성공률은 44.33%, 리시브 효율은 28.66%입니다. 이제 그는 삼성화재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김상우호 감독 아래에서 막내 코치로서 새로운 배구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준용 코치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 연습체육관에서 만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감독님의 배려에 대해 “한 5개월 정도 지난 지금까지 감독님께서 너무 잘 챙겨주셨습니다. 운동적인 부분도 물론이고, 지도자로서의 기본적인 가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는 편입니다. 선수들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선수로서는 운동만 하면 끝났던 것과는 달리, 코치는 선수들을 일일히 챙겨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기분도 파악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시간적 여유도 없었습니다.”라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12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한 고준용 코치에게 아쉬움은 없을까요? 그에게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선수들이 마찬가지로 은퇴하면 당연히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독님께서 ‘지도자로 한 번 해보자’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고희진 감독님 때부터 지도자로서의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그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준용 코치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수들의 자신감을 높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막내 코치로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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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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