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통해 금품을 훔친 일당 2명 구속"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 피해…차 내 금품 훔친 일당 2명 구속
경남 고성경찰서는 차량 내부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지난 주 구속된 20대 A씨와 30대 B씨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9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남 지역에서 총 21번에 걸쳐 현금 950만원과 노트북, 가방 등 상당한 가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피의자 심문에서 대부분 차량이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는 기능을 악용해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피해로 삼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A씨와 B씨는 동네 지인 사이로 각각 동종전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훔친 돈을 주로 생활비로 사용했던 것으로 설명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차량 내부 절도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니, 차량을 주차할 때 사이드미러를 접어주는 등 보안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하며, 차량 소유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차량 내부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다지고, 차량 보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경찰은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차량 주변에 CCTV 설치 등 강화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끝.
경남 고성경찰서는 차량 내부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지난 주 구속된 20대 A씨와 30대 B씨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9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남 지역에서 총 21번에 걸쳐 현금 950만원과 노트북, 가방 등 상당한 가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피의자 심문에서 대부분 차량이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는 기능을 악용해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피해로 삼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A씨와 B씨는 동네 지인 사이로 각각 동종전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훔친 돈을 주로 생활비로 사용했던 것으로 설명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차량 내부 절도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니, 차량을 주차할 때 사이드미러를 접어주는 등 보안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하며, 차량 소유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차량 내부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다지고, 차량 보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경찰은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차량 주변에 CCTV 설치 등 강화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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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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