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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마약 유통한 한국인 2명 등 18명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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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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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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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마약을 유통한 한국인 2명 등 18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직 경찰관인 A씨와 B씨를 포함한 한국인 2명, 중국인 C씨와 베트남인 등 총 18명은 마약류 216㎏을 유통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A씨는 16년 동안 출입국 관련 법을 위반해 한국에서 6차례 수감된 경력이 있었습니다. 2019년에 베트남에 정착한 A씨는 한국으로 화강암을 수출하는 사업체를 설립하고 운영하다가 2020년 초에 중국인 C씨와 마약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교도소에서 만난 B씨를 동원하여 범행에 가담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7월, 한국으로 선적될 화강암 판에 마약류를 숨겼으나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체포 과정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이 담긴 비닐봉지 40개를 압수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호찌민으로 마약을 반입하면서 대부분은 현지에서 유통하고 일부는 한국으로 보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트남은 마약 범죄에 강력히 대처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약류 반입 시 2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됩니다. 특히 헤로인 600g 이상 또는 필로폰 2.5㎏ 이상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하다가 적발된 경우에는 사형이 선고됩니다. 또한 헤로인 100g 이상 또는 다른 불법 마약류 300g 이상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다가 걸려도 동일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베트남에서 마약 유통에 가담한 한국인 2명과 기타 동행자들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는 베트남이 마약 범죄에 대해 얼마나 엄중하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 법을 준수하도록 하는 데 큰 경고가 될 것입니다. 마약의 유통은 사회에 큰 위험을 야기하며, 우리는 마약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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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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