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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부인…"사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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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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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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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것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수현 변호사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지드래곤씨는 최근 언론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뉴스에 대해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은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으며, 최근에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보도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계시니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여직원 조사 중에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미 같은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과는 별개의 사건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드래곤은 이번 사건으로 12년 만에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것입니다. 2011년 일본 클럽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검찰 송치됐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지드래곤은 "클럽에서 다른 사람에게 담배를 받아 피웠는데, 그것이 대마초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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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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