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 입건
빅뱅의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배우 이선균에 이어 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파장이 예상된다.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선균 사건과는 별개로 조사를 진행하던 중, 지드래곤의 마약 행위를 포착하고 법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해당 아티스트는 소속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공식 대응이 어렵다"고 밝혔다. 도중에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에 대한 불분명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던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계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지용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선균 사건과는 별개로 조사를 진행하던 중, 지드래곤의 마약 행위를 포착하고 법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해당 아티스트는 소속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공식 대응이 어렵다"고 밝혔다. 도중에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에 대한 불분명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던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계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지용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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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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