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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턴 국무장관, 이스라엘을 방어조치 강조하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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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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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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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스스로 방어 권리 강조하며 민간인 피해 방지를 요청받다

미국 내각 2인자인 블링턴 국무장관이 긴급하게 이스라엘을 방문한 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지만 민간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12일 블링턴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에서 "우리들의 민주주의는 테러리스트와 구별되는 다른 기준을 추구함으로써 이스라엘이 이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가가 중요하다"며 확전 자제를 당부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리처드 헥트는 지난 주말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인 1,300명이 사망한 이후 하마스 부대가 은거한 가자지구를 밤새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헥트는 "이번 공격으로 사망한 하마스 요원 중 한 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력 영상을 제작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블링턴에게 "하마스는 ISIS(이슬람 근본주의 범죄단체)와 같다"며 "ISIS가 무너진 것처럼 하마스도 무너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9.11 테러를 일으킨 ISIS를 끝까지 추격해 해체한 것처럼 이스라엘도 하마스를 붕괴시킬 의지를 나타냈다. 네타냐후는 "어떤 국가도 하마스를 숨겨주어서는 안 되며,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자신들의 전쟁 목표로 하마스의 지도자들을 모두 생포하거나 살해하고, 그 단체의 무장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의 우려대로 이스라엘의 전쟁은 확전 가능성이 크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지상전에 앞서 약 30만 명의 예비군을 집결시켜 이들 중 상당수를 국경 근처에 배치했다. 가자지구에서는 지난 주말과 이번주 초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이 이뤄졌지만 예비군의 배치로 인해 확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번 전쟁에서 하마스를 완전히 격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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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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