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성, 사이코패스 여부 확인 후 친구 살해한 사건에 15년형 선고
브라질 한 여성, 자신이 사이코패스인지 확인하려고 친구를 살해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사이코패스인지 알아보고 싶다는 이유로 친구를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재판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9일, 브라질 중부의 고이아스주법원은 하이사 누네스(20)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매체인 G1이 보도했습니다.
누네스는 2021년 8월 24일, 친구인 아리안 바르바리(당시 18세)를 부른 뒤 다른 친구 3명과 함께 도움을 받아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시신을 트렁크에 실어 숲속에 유기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누네스는 자신이 사이코패스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동료 두 명과 미성년자 한 명과 함께 사람을 죽인 후 자신의 반응을 확인하려고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피해자인 아리안 바르바리는 왜소한 체형 때문에 그녀의 목표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네스의 범죄에 가담한 가해자들도 엄중히 처벌받았습니다. 제퍼슨 카발칸테 로드리게스(24)는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징역 14년형, 프레야 자코미니 카르네이로는 살인과 시신 유기 등의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가해자들은 스케이트 공원에서 피해자를 만난 후 함께 간식을 먹으러 간다며 피해자를 유인하여 차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사이코패스인지 알아보고 싶다는 이유로 친구를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재판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9일, 브라질 중부의 고이아스주법원은 하이사 누네스(20)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매체인 G1이 보도했습니다.
누네스는 2021년 8월 24일, 친구인 아리안 바르바리(당시 18세)를 부른 뒤 다른 친구 3명과 함께 도움을 받아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시신을 트렁크에 실어 숲속에 유기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누네스는 자신이 사이코패스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동료 두 명과 미성년자 한 명과 함께 사람을 죽인 후 자신의 반응을 확인하려고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피해자인 아리안 바르바리는 왜소한 체형 때문에 그녀의 목표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네스의 범죄에 가담한 가해자들도 엄중히 처벌받았습니다. 제퍼슨 카발칸테 로드리게스(24)는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징역 14년형, 프레야 자코미니 카르네이로는 살인과 시신 유기 등의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가해자들은 스케이트 공원에서 피해자를 만난 후 함께 간식을 먹으러 간다며 피해자를 유인하여 차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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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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