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사이코패스 여성이 친구를 유인해 살해하고 15년형 선고
브라질에서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자신이 사이코패스임을 확인하고자 친구를 유인해 살해한 20대 여성에게 징역 15년 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중부의 고이아스주법원은 지난날 14시간 동안 진행된 재판에서 하이사 누네스 보르게스(20대 여성)에게 살인 및 시체 유기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하이사는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하이사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 동기에 대해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인해 사람을 살해하고 나서도 후회를 느끼지 않는지 확인하고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피해자의 키가 작고 말랐기 때문에 그를 범죄 대상으로 선택했다고 말하면서, 처음에는 목 졸라 살해할 계획이었으나 체력이 부족하여 다른 친구들과 함께 흉기를 사용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피해자를 살해한 엔조 자코미니 카르네이로 마토스(20대 여성)는 3월에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며, 시신 유기에 가담한 제퍼슨 카발칸테 로드리게스(20대 남성)는 같은 날에 징역 1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나머지 1명은 아직 미성년자로 세부 사항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범행 이후 피의자들은 공중화장실에서 몸을 씻은 후 쇼핑몰을 찾아 음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그들에게 아무런 바램이 없다. 단지 내 딸에게 저질러진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논란과 충격이 일고 있습니다.
하이사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 동기에 대해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인해 사람을 살해하고 나서도 후회를 느끼지 않는지 확인하고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피해자의 키가 작고 말랐기 때문에 그를 범죄 대상으로 선택했다고 말하면서, 처음에는 목 졸라 살해할 계획이었으나 체력이 부족하여 다른 친구들과 함께 흉기를 사용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피해자를 살해한 엔조 자코미니 카르네이로 마토스(20대 여성)는 3월에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며, 시신 유기에 가담한 제퍼슨 카발칸테 로드리게스(20대 남성)는 같은 날에 징역 1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나머지 1명은 아직 미성년자로 세부 사항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범행 이후 피의자들은 공중화장실에서 몸을 씻은 후 쇼핑몰을 찾아 음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그들에게 아무런 바램이 없다. 단지 내 딸에게 저질러진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논란과 충격이 일고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이원석, 검찰총장 "원칙과 절차를 지켜 진실을 밝혀야" 23.08.31
- 다음글40대 여성, 남편의 성추행을 알고 살해 시도한 사실로 집행유예 선고 23.08.31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