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품은 여성, 가방에 흉기 챙겨 파출소 난동
경찰에 불만을 품고 가방에 흉기를 챙겨 파출소에 찾아 난동을 부린 여성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는 파출소에서 주섬주섬, 가방에서 꺼낸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밤 시간대 여성 A씨가 택시를 타고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파출소 앞에서 내린다. 그는 내리자마자 파출소로 향했다.
파출소에 들어선 A씨는 익숙한 듯 자리에 앉아 경찰관과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별다른 용무가 없이 한참을 앉아있던 A씨는 가방에서 신문지 뭉치를 꺼내 벗기기 시작했다.
그 안에서 나온 건 다름 아닌 흉기였다. 자리에서 일어난 A씨는 "다 죽여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고 경찰관들은 삼단봉을 들고 대치했다.
이후 경찰은 A씨 손에 있는 흉기를 삼단봉으로 내리쳐 떨어트린 뒤 곧바로 제압했다. 자칫 무고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경찰관들 대처에 다른 피해 없이 상황은 종료됐다.
경찰은 A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현행범 체포하고, 자해 등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지역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다.
MBC에 따르면 A씨는 70대 여성으로 지난 1년 동안 "옆집 사람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며 100건에 달하는 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고에 여러 번 출동했지만 아무런 특이점을 찾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씨는 자신의 신고를 경찰이 믿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는 파출소에서 주섬주섬, 가방에서 꺼낸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밤 시간대 여성 A씨가 택시를 타고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파출소 앞에서 내린다. 그는 내리자마자 파출소로 향했다.
파출소에 들어선 A씨는 익숙한 듯 자리에 앉아 경찰관과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별다른 용무가 없이 한참을 앉아있던 A씨는 가방에서 신문지 뭉치를 꺼내 벗기기 시작했다.
그 안에서 나온 건 다름 아닌 흉기였다. 자리에서 일어난 A씨는 "다 죽여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고 경찰관들은 삼단봉을 들고 대치했다.
이후 경찰은 A씨 손에 있는 흉기를 삼단봉으로 내리쳐 떨어트린 뒤 곧바로 제압했다. 자칫 무고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경찰관들 대처에 다른 피해 없이 상황은 종료됐다.
경찰은 A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현행범 체포하고, 자해 등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지역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다.
MBC에 따르면 A씨는 70대 여성으로 지난 1년 동안 "옆집 사람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며 100건에 달하는 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고에 여러 번 출동했지만 아무런 특이점을 찾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씨는 자신의 신고를 경찰이 믿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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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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