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아파트 현관문에 흉기가 꽂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부천시 옥길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16일 외출 후 귀가하니 현관문에 흉기가 꽂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꽂혀있던 흉기는 10cm의 길이를 갖는 과도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원한 관계가 있는 주변 인물은 없다"고 진술하였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수거한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지문 감식을 의뢰했으며, 결과가 나오면 용의자를 추적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복도에는 폐쇄회로TV(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아직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라며 "국과수 감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힘들게 이뤄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용의자를 신속히 추적할 계획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안전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