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부산시, 영도 노후공업지역 시범사업 통과로 북항3단계 항만재개발 및 영블루벨트 조성 사업 추진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1-09 19:24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부산시, 영도 노후공업지역 시범사업 통과로 북항3단계 항만재개발과 영블루벨트 조성사업 추진 기반 마련

부산시는 9일, 영도 노후공업지역 시범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북항3단계 항만재개발 사업과 영도 영블루벨트 조성사업 등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영도 노후공업지역 시범사업 부지는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한 옛 한국타이어 부산공장 부지로, 북항3단계 항만재개발 구역 내에 속한다. 이 부지는 청학동과 동삼동에 위치한 노후공업지역의 재생을 위한 중요한 부지로, 영블루벨트(50만㎡) 조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영도 시범사업을 통해 해당 부지에는 산업, 주거, 상업, 문화, 친수시설 등이 융합된 해양신산업 거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영도 영블루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시에 북항3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의 조기 시행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공동시행자인 LH와 함께 2024년까지 시범사업 부지에 대한 실시설계와 산업혁신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2025년에 착공하여 2027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한 뒤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전에도 부산시와 영도구, LH는 2021년 말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병행해 산업수요 확보와 기업 유치에 공동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9개사와 4개 협회, 커피 20개사, 문화 기업인 마나그룹 등이 유치되었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이끌어냈다.

부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북항3단계 항만재개발과 영블루벨트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부산 원도심권의 인구감소와 산업시설의 역외 이전을 막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블루벨트 지역은 북항 전역이 내려다보이는 자연경관과 선압 접안시설 등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공업지역의 단순한 재생을 넘어 IT, 해양신산업, 커피, 관광산업, 주거, 상업이 공존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