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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인,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다수 영입하여 형사 및 송무 역량 강화

법무법인 동인이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동인은 형사 및 송무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였습니다.

13일 동인은 이준식, 이환기, 진철민, 장윤태, 문지선, 장형수 변호사들을 영입하였습니다. 이들 변호사 모두 부장검사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인의 전략에 적합한 인재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준식 변호사는 용문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수원지검 검사로 시작하여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인천지검, 대구지검 등에서 부장검사로 활약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임지인 대전지검에서 인권 보호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환기 변호사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부산지검, 의정부지검, 서울중앙지검, 인천지검 등에서 형사 부서와 인권보호부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에서 수리정보과학(포렌식) 석사를 수료하여 개인정보 및 디지털 정보 관련 업무에도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진철민 변호사는 광주 송원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서부지검, 대구지검, 의정부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형사 업무에 종사하였습니다.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와 울산지검 인권보호관도 역임한 경력이 있습니다.

장윤태 변호사는 대전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서부지검, 서울중앙지검, 대검찰청과 수원지검 인권보호부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지선 변호사는 이화여자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남부지검,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전주지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약한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로스쿨(LL.M.) 졸업 후 주 LA총영사관 파견 경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형수 변호사는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수원지검 등에서 활동한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인은 이들 변호사들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형사 및 송무 분야에서의 서비스 제공 역량을 보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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