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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등 연루된 마약 사건, 작곡가 정다은 피의자 신분으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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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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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11-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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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을 포함한 여러 인물이 연루된 마약 사건에서, 방송인 출신 작곡가인 정다은(31, 개명 후 이태균)이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으며,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다은을 불구속 입건하고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다은은 마약 투약 및 대마초 거래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정다은은 2009년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유명 배우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작곡가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지망생 A씨와의 관계로도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활동한 사실도 있습니다.

정다은은 2016년과 2021년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구속된 상태로 전해졌으며, A씨도 대마 및 필로폰 등을 흡연하거나 투약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등이 마약을 투약하는 사실을 입수하여 조사에 착수하였고, 해당 유흥업소 실장인 B씨(29세 여성)를 구속해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이선균,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을 포함해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 및 내사 중인 인물은 총 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 초기에는 5명이 형사 입건되었지만, 정다은과 20대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추가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어 총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B씨만이 재판에 넘겨진 상태이며, 서울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마약을 공급한 혐의가 있는 현직 의사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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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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